숲사랑기자단 NEWS

학교 숲 체험, 멋짐과 신남이 뿜!뿜!

⦁ 등록일  2020-11-02

⦁ 작성자  김민선 기자


10월 17일, 24일 길원여자고등학교 한국숲사랑청소년단은 ‘학교 숲 체험’ 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일반학생들을 동참시켜 실시하였다. 17일은 2학년, 24일은 1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대원들을 포함하여 45 명의 학생들이 이 특별한 체험을 하였다.

프로그램은 화단 만들기 봉사활동, 학교 숲 체험, 손수건 염색하기, 1인 1화분 만들기 등으로 구성하여, 활동 속에서 생명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마음이 커질 수 있도록 활동 하나하나에 정성과 힘을 쏟았다.


[손수건 만들기_김민선 기자]


[자연을 담은 손수건_김민선 기자]


[학교 숲 탐방_김민선 기자]

덕분에 낙엽이나 꽃, 열매 등을 이용해 알록달록 손수건을 염색하는 활동은 학생들뿐만 아니라 지나가던 학교 선생님들도 신나게 참여하신 활동이 되었다. 그리고 내년 봄 유채와 허브가 자랄 수 있는 공간을 만드는 일로 죽은 식물이나 잡초 등을 정리하는 봉사활동도 성심껏 진행하였다.

점심 후 학교 숲 체험 활동을 하였는데. 숲 해설사의 해설을 들으면서 나무 이름을 알고 이름표 달아주기 봉사활동을 진행하였고, 특히 트리클라이밍은 가장 멋진 기억을 남긴 체험이 되었다. 학생들은 저마다 높은 나무에 오르면서 두려움을 극복하고 도전하는 마음과 자세를 다졌다.


[트리클라이밍 #1_김민선 기자]


[트리클라이밍 #2_김민선 기자]


[트리클라이밍 #3_김민선 기자]

지도하신 강사님들은 ‘아보리스트(Arborist)이거나 비슷한 직업을 가진 분들이었는데, 아보리스트는 수목재배가로 클라이밍 장비를 이용한 밧줄 하나에 몸을 맡기고 나무 위에서 우수 수형목의 유전자 채취를 하거나 도시의 고사된 가지, 위험성 있는 수형 피해목 등을 관리하고 유지하는 일을 하는 전문 직업군이라고 한다. 학생들은 코로나 19로 인해 한껏 움츠려 있다가 숲과 자연, 새로운 직업에 대해 알게 된 것만으로도 색다르고 소중한 경험이 되었을 것이다.


[아보리스트_김민선 기자]

참가 소감으로 “자연을 우리의 친구처럼 소중히 여기게 되었고 자연 그대로의 색에 만족할 수 있었다.”, “나무 타기를 할 때 너무 높아 무서웠지만 재미있어서 손이 까질 정도로 열심히 했다.”, “너무 재미있고 알찬 시간이었다. 한 번 더 이런 기회가 생기면 다시 하고 싶다.”라고 하는 등 긍정적 의견을 많이 남겼다. 숲사랑단 대원으로서 큰 보람이 느껴졌다.


[1인 1화분 만들기#1_김민선 기자]


[1인 1화분 만들기#2_김민선 기자]


길원여자고등학교 / 김민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