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사랑기자단 NEWS
| 자연과 사람이 조화를 이루는 하천, 문경시 모전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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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2020-11-03 ⦁ 작성자 이예린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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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도심을 가로지르고 있는 모전천은 2019년 환경부에서 주최한 생태하천복원 우수사례 컨테스트에서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환경부장관상을 수상했습니다(경북일보). 이뿐만 아니라 뉴스렙에 따르면 ‘2019년 안전하고 아름다운 소하천 가꾸기 공모전’ 결과 문경시 모전천이 최우수로 선정되었습니다. 이처럼 모전천은 2016년부터 이어진 생태계 복원 사업을 통해 소하천의 친화경적인 자연의 모습을 느끼고 볼 수 있도록 노력해왔습니다. 그 결과로, 현재 모전천(반쟁이길)을 걷다 보면 왜가리 날개를 펼치고 날아다니는 모습을 볼 수 있으며 우연히 멸종위기 동물인 수달 또한 볼 수 있습니다.
[경북일보-문경 모전천, 생태하천 '전국 우수 하천' 선정] 특히나 벚꽃이 만개하는 4월에는 벚꽃축제와 함께 하천과 어우러진 벚꽃길을 걸을 수 있으며 벚꽃이 진 9월에는 하천 양쪽으로 살랑거리는 억새를 볼 수 있습니다. 특히 바람이 불 때면 억새끼리 부딪치는 소리가 매우 좋습니다.
벚꽃, 억새뿐만 아니라 모전천의 매력은 하천 옆으로 트여있는 산책로와 징검다리라고 생각됩니다. 사철나무와 여러 가지 꽃들이 가꾸어져 있음을 볼 수 있습니다. 아쉽게도 현재는 꽃이 다 져버렸지만 봄이 되면 각양각색의 꽃들을 볼 수 있으니 기회가 된다면 벚꽃길도 걸으며 모전천의 매력을 느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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