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사랑기자단 NEWS

저수지를 걷다

⦁ 등록일  2020-12-10

⦁ 작성자  이해민 기자


하늘은 맑고 바람은 차가운 초겨울에 코로나19를 피해, 맑은 물이 채워져있는 저수지를 찾아갔습니다.



[사진]Hartfrod reservoir#6_이해민기자

 

저수지(貯水池)란 흐르는 물을 저장해 가뭄 등으로 물이 부족할 때에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놓은 인공시설입니다. 물을 저장해 놓은 것이기 때문에 흐르는 물보다는 온도가 높은 경우가 많아 농업용수로 많이 사용합니다. 그리고 많은 동식물들이 서식할 수 있는 서식터를 마련해 주기도 합니다.


[사진]저수지, 오리떼들_이해민기자

 

제가 찾아간 ‘Hartford reservoir 6’는 사람들이 많지 않고 산책하기에 좋은 곳이었습니다. 햇빛을 받아 반짝이는 저수지를 따라 길게 펼쳐지는 초록 언덕길을 따라 걸으면서 파란 하늘이 비쳐 보이는 물을 보니 마음이 차분해집니다. 저수지의 물을 바라보는 것이 마치 거대한 거울을 들여다보는 것 같았습니다.


[사진]저수지의 길(언덕), 저수지의 길(숲), 저수지의 맑은 물_이해민기자

 

저수지를 걷다 보니 여기저기 쓰러진 나무들이 보였습니다. 커다란 나무들이 바람과 물에 의해서 뿌리째 뽑혀 쓰러져 썩어 가는 모습도 자연의 순환을 아름답게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여러분도 맑은 물과 아름다운 자연환경이 있는 저수지를 찾아가 보는 건 어떨까요?


[사진]자연으로 돌아가는 나무_이해민기자


 - 특별대원 / 이해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