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사랑기자단 NEWS
| 업사이클링으로 환경도 지키고 생활도 U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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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2021-03-08 ⦁ 작성자 염유빈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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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사이클링, 새활용] 업사이클링이란? 업그레이드(upgrade)와 리사이클링(recycling)의 합성어로, 기존에 버려지는 제품을 단순히 재활용하는 차원을 넘어서 디자인을 가미하는 등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여 새로운 제품으로 재탄생시키는 것을 말합니다. 단순히 재활용이 아닌 새로운 제품으로 만들어 내 ‘새활용’으로 불리기도 합니다. 오늘은 우리 주변에서 찾을 수 있는 다양한 업사이클링 브랜드들을 알아보겠습니다 :)
[파이어마커스 브랜드 로고 (출처-파이어마커스 페이스북 홈)] 먼저 버려지는 소방호스를 재활용한 제품을 만드는 ‘파이어마커스’입니다. 2017년에 설립되었으며 ‘소방의 흔적’ 이라는 뜻을 담고 있습니다. 소방관과 함께 대한민국을 지키는 소방호스의 수명은 6개월에서 1년밖에 되지 않아 자주 교체 해 주어야 합니다. 하지만 소방호스는 ‘일반 쓰레기’로 분류되어 매년 수많은 소방호스들이 버려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소방관 아버지를 둔 대표는 독창적인 아이디어로 파이어마커스 라는 회사를 설립하여 버려지는 호스들을 활용하여 가방을 만들어 판매하고 있습니다. 이 기업은 업사이클링 뿐만 아니라 수익금의 일부를 다시 소방 복지와 화상환자를 위해 쓰고 있습니다.
[코햄체 브랜드 로고 (출처-코햄체 홈페이지)] 두 번째로 소개 할 브랜드는 ‘코햄체’입니다. 코햄체 대표는 평소에 환경보호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었는데, 연간 버려지는 웨딩드레스가 170만 벌, 해녀복은 1000벌이 넘는다는 사실을 접하고 2018년 회사를 설립하였습니다. 주로 다루고 있는 소재는 웨딩드레스와 해녀복이며 가방, 파우치, 에코백 등으로 업사이클링 하여 판매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한지와 자동차 에어백을 연구하며 업사이클링 영역을 넓히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저스트 크래프트 브랜드 로고 (출처-저스트 크래프트 온라인몰)] 세 번째는 실생활 속 다양한 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는 ‘저스트 크래프트’입니다. 와인병을 막는 코르크, 비닐, 페트병 등을 업사이클링 하여 실생활에 필요한 칫솔, 가방 등을 제작하여 판매하고 있습니다. 단순히 업사이클링 제품만 판매하는 것이 아닌, 자연을 이용하여 빨대를 제작하여 플라스틱 쓰레기 감소에도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플라스틱 방앗간 홈페이지] 단순히 구매가 아닌 소비자가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플라스틱 방앗간’도 있습니다. 플라스틱 방앗간은 서울환경운동연합의 플라스틱 재활용 프로젝트 사업으로, 기존에 분리수거하던 큰 페트병이 아닌 재활용이 되지 않던 각종 플라스틱 뚜껑들을 녹여 튜브짜개를 만들고 있습니다. 이 외에도 다양한 분야의 업사이클링 브랜드들이 많이 존재합니다. 이런 브랜드를 이용하며 환경을 보호하는 것도 좋지만, 거창한 것이 아니라도 안 쓰는 세탁소 커버를 에코백으로 만드는 등 실생활 속에서 직접 업사이클링을 시도해보면 어떨까요?
-구미여자상업고등학교 염유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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