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사랑기자단 NEWS
| 코로나블루 극복 우리 동네 숲길을 소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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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2021-07-01 ⦁ 작성자 조건우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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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특별대원 조건우 기자입니다.
제가 사는 대전은 요즘 다시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로 강화되어 많은 외출의 제약을 받고 있습니다. 2020년 1월 20일 중국 우한에서 입국한 중국인에게 코로나19 1번 확진 판정된 이후 지금까지 우리는 온라인 수업, 마스크의 생활화, 집합 모임 금지와 같은 여러 불편함을 겪고 있습니다. 다행히 제가 사는 동네에는 서쪽으로 충남대, 동쪽으로 한국과학기술원이 자리 잡고 있습니다. 한국과학기술원 안에는 ‘어은동산 숲길’이 있어 소개하려 합니다. 어은동산은 국제교류센터 바로 옆에 있는데, 그 앞 건물에서 공부하셨다는 제 엄마, 아빠는 어은동산에 가보신 적이 한 번도 없으시다네요. 그래서 제가 이번 취재를 기회로 모시고 다녀왔습니다.
어은동산 입구/특별대원 조건우 직접 촬영
어은동산은 소나무, 아까시나무, 벚나무, 상수리나무 등 총 4개의 군락지로 구분되어 있고 고양이들이 많이 돌아다니고 있어 고양이 동산이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오전 중 걷기 시작하였는데도 초여름이라 제법 땀이 송송 났습니다. 그래도 약 3만 평 크기의 어은동산 안에는 곳곳에 정자와 의자 등이 있어 중간 중간 살랑거리는 바람을 쐬며 쉬어갈 수 있습니다.
푸른 여름의 어은동산/특별대원 조건우 직접 촬영
앞으로 가을, 겨울 그리고 봄의 계절 변화에 따라 이곳의 변화를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의 희소식! 충남대 산책로 조성 사업이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21년 8월까지 충남대학교 대덕캠퍼스 내 정보통신원~예술대학 사이의 1.6Km 길이의 산책로를 ‘치유의 산책로, 숲’으로 조성할 예정이라고 하네요. 비록 코로나19로 꼼짝없이 매여 있는 생활이라고 느껴지지만, 이렇게 동서남북으로 우리 집을 빙 둘러싸고 있는 숲길을 자랑하고 싶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의 생활화와 철저한 건강관리로 코로나19를 격파해야겠습니다.
특별대원 / 조건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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