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사랑기자단 NEWS

지도엔 없지만 실제로는 존재하는, 쓰레기섬

⦁ 등록일  2022-03-02

⦁ 작성자  남혜빈 기자



우리는 요즘 코로나로 인해 나가서 먹기보단 배달음식을 더 선호하게 되었고 

그러다 자연스레 일회용품을 쓰는 일이 늘게 되었다. 

이 일회용품들은 모여서 이제는 거대한 섬을 이루었다. 

우리가 아무렇지 않게 버렸던 쓰레기들이 모여 

거대한 섬을 이루고 있다는 것을 과연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을까? 



(출처: 네이버)


이 쓰레기섬은 해마다 규모가 커져 이제는 태평양 쓰레기 섬으로 불린다. 

현재의 크기는 무려 대한민국의 약 16배 크기라고 한다

사진에서 볼 수 있듯이 바다의 반을 쓰레기가 차지하고 있다.



(출처: 네이버)


이렇게 쓰레기가 바다에 쌓이면 쌓일수록 바다 생물들은 

이 쓰레기가 먹이인줄 알고 먹어버리게 되고, 

그렇게 되면 바다 생물들의 건강에도 영향을 미치고 

또 다시 쓰레기는 계속 해서 쌓이는 악순환의 반복이 될 수 밖에 없다. 

이 글을 쓰고 읽는 우리부터가 지구의 환경을 지키기 위해 노력해야한다.

일회용품은 정말 급할때만 쓰고 되도록 쓰지 않으려고 노력하고 

길거리 아무데나 쓰레기를 버리지 않는 등 사소한 노력부터가 

지구의 환경을 지킬 수 있는 첫 걸음 이라고 생각한다. 

이제부터라도 지구의 심각한 환경 문제를 인식하고 

하나씩 하나씩 환경 보호를 위해 실천해 나가면 좋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