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사랑기자단 NEWS

일상 속 보물섬을 찾아라!

⦁ 등록일  2022-03-14

⦁ 작성자  김미주 기자



환경이 더 이상 오염되는 것을 막기 위해 환경오염을 줄여줄 수 있는 보물을 찾으러 보물섬으로 떠나보자!


보물 지도와 함께 보물의 정체에 대한 문제를 찾았다. 문제를 보니 늘 사용하는 물건 대부분은 전자제품인데 전자제품이 어떻게 환경오염을 막을 수 있을까? 전자제품은 환경오염의 대표주자 중 하나인데 보물상자 안에 있는 보물은 전자제품 중 하나가 맞을지 궁금하다.


그럼 보물상자를 열어보자. 과연 보물상자 안에는 환경에 어떤 도움을 줄 수 있는 보물일까?


보물의 정체는 폐휴대폰과 용도를 다한 충전기이다. 모두 재활용을 하지 않으면 환경오염이 생기지만 재활용을 하면 자원을 얻을 뿐만 아니라 환경오염도 줄일 수 있다. 이러한 금속자원을 재활용하면 광산을 더 파지 않아도 되어서 환경을 보존할 수 있을 뿐더러 자원순환이 되어서 매립, 소각물질의 최소한만 태울 수 있다. 전자제품에서 사용하는 구리를 다시 사용할 수 있고, 소량의 금, 은도 얻을 수 있다.재활용하는 방법은 지역주민센터나 제조사 판매대리점 방문전달 또는 편의점 택배를 이용하여 재활용할 수 있다. 매각 비용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된다고 하니 폐휴대폰이 생기면 재활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처리 절차나 다른 재활용 프로그램(대표적으로 나눔폰)은 한국전자제품자원순환공제조합을 검색하여 알아볼 수 있다.
무슨 물건이든 주의를 가지고 들여보면 소중한 가치를 지니고 있는 물건이다. 점점 페휴대폰과 다 쓴 충전기의 재활용율(2%대에 불과함).이 점점 떨어지는 요즘 폐휴대폰을 재활용해보는 것은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