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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자연과 생태를 담은 국립생태원_중앙기독중학교 곽철민 기자

⦁ 등록일  2019-08-07

⦁ 작성자  곽철민 기자

국립생태원은 충청남도 서천에 위치한다. 이곳에서는 두 가지 체험을 할 수 있는데, 첫 번째는 야외체험이다. 두번째는 에코리움이다. 야외체험은 말 그대로 야외에서 하는 체험이다. 야외에는 연못, 습지 등 멋진 땅과, 여러 가지 생물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 있다. 에코리움은 웅장한 건물 안에 있는 여러가지의 체험관들이다. 에코리움의 체험관들은 총 5가지로 나뉘어져 있는데, 열대관, 사막관, 지중해관, 온대관, 극지관이 있다. 먼저 열대관은 지구 생물다양성의 천국 열대우림을 재현했다. 대표적인 생물로는 피라루크, 전기뱀장어, 물총고기, 나알악어, 머드스키퍼, 고무나무, 바나나나무, 캐논볼트리가 있다. 이 체험관은 매우 신기하지만 매우 덥다.

 두 번째 체험관은 온대관이다. 온대관은 사계절이 뚜렷하고, 따뜻한 나라들의 기후를 담고 있다. 우리나라도 온대기후의 나라들 중 하나에 속한다. 여기의 생물들은 한국을 대표하는 생물이 많은데, 황쏘가리, 살모사, 수달 등이 있다. 이 체험관의 가장 큰 특징은 야외체험관이 있다는 것이다. 야외체험관에서 수달 등 생물들을 볼 수가 있다. 세 번째 체험관은 지중해관이다. 남아프리카, 호주 등의 나라들의 기후를 재현하였다.

네 번째는 사막관이다. 사막은 모두가 알다시피 매우 더운 곳이라서, 개체 수도 현저히 적다. 그렇기 때문에 사막관에 전시된 모든 생물은 멸종 위기에 처한 종이라고 한다. 마지막 극지관은 북극과 남극 혹은 개마고원, 타이가와 툰드라 지역을 그대로 전시해놓았다. 야외체험관에서 흘린 땀을 이곳에서 식힐 수 있다. 끝에는 남극펭귄이 있었는데, 플래쉬를 터트리면 펭귄들의 눈이 먼다고 한다. 그렇기 때문에 플래쉬는 절대 금물이다.

 또 한 가지, 개미과학기지가 있다. 개미과학기지에는 종류별로 개미들을 모아놓은 곳인데, 흰개미, 불개미, 개미귀신 등 많은 개미와 그 주변 생물들에 대해 알 수 있게 해주는 곳이다. 개미를 모티브로 해서 기념품도 만들 수 있다.

 활동은 큰 것이 2가지 정도가 있었는데, 첫번째는 이론수업이다. 강사 선생님이 너무 설명을 잘해주셔서 지루하지 않고 재미있게 할 수 있었다. 두 번째는 현미경 관찰이다. 사용한 현미경은 두 가지, 광학현미경과 생물현미경이 있다. 광학현미경은 우리가 흔히 사용하는, 빛을 이용한 현미경이다. 특이하게도 여느 현미경과 다르게 고배율 렌즈가 하나 더 달려 있었다. 두 번째인 생물현미경은 생물의 표피나 겉세포를 보다 자세히 관찰하기 위해 발명된 현미경이다. 광학현미경에선 볼 수 없는 겉세포를 보다 더 자세히 볼 수 있었다. 마지막으로 숙소가 있다. 숙소는 동 형식으로 되어 있는데, 숙소는 매우 깨끗하고 인터넷도 잘 된다. 하지만 단순여행 목적으로 예약은 불가능하다.

 서천 국립생태원은 우리나라의 자연과 생태를 보존하기 위해 만들어졌으며 세계의 5대 기후와 거기에 맞게 살아가는 생물들을 볼 수 있다. 학생 수준에 맞춘 방식으로 학생들이 재미있게 할 수 있다. 국립생태원에 다녀오면 자연과 동식물들에 대한 인식을 바꿀 수 있는 계기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