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사랑기자단 NEWS
| 학교에 자연을 더하다, 한국숲사랑청소년단 예당고등학교_예당고등학교 박수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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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2019-08-09 ⦁ 작성자 박수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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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당고등학교(전남 보성)에 재학 중인 세 명의 학생으로 구성된 ‘예당 에코 스쿨팀’은 전라남도 교육청에서 실시한 청소년 미래도전프로젝트에 참가했다. 지난 3월부터 교정 외부 환경 미관 개선이라는 프로젝트를 계획하여 2번의 서류심사와 2번의 브리핑면접을 통해 1800여 팀 가운데 선정되었다. 일편적인 수목 식재로 인한 경관의 단조로움과 주요 식재 수종이 상록성 침엽수로 녹음수의 역할을 충족하지 못하는 현재 교정을 문제로 삼아 환경에 관심이 많은 학생들이 모여 꽃과 나무가 어우러진 아름다운 숲 정원 조성을 목표로 하여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학교 구성원들에게 가치 있는 녹지 공간을 제공하고자 본교 학생들에게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선정된 산딸나무, 철쭉, 수국 등의 수목을 500만원의 예산으로 식재할 예정이다. 철쭉나무와 수국의 개화 시기는 4 ~ 6월 수국과 산딸나무는 6 ~ 7월로 계절별 다채로운 경관을 조성하고자 한다. 이를 통해 환경 친화적인 교정 뜰 조성으로 환경인식 개선 및 정서함양과 숲속의 전남 나무심기 동참을 통한 아름다운 경관 조성 그리고 학교 구성원 및 지역주민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는 등 여러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현재 에코 스쿨 조성 사업은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다. ‘에코스쿨’은 교내 운동장 주변의 유휴공간에 녹지 및 자연학습장, 쉼터 등을 조성해 학생들에게 자연친화적 교육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사업이다. 에코스쿨 조성사업은 도심 속에서 자연의 소중함을 배울 수 있다는 점에서 교육과 환경을 동시에 이룰 수 있는 사업이다. 앞으로도 도심 속 학생들과 지역주민들이 보다 가까이에서 자연을 느낄 수 있도록 이러한 친환경 사업을 더욱 활성화하여 자연친화적 공간을 점차 확충해 나가도록 다양한 기관들의 노력이 필요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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