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사랑기자단 NEWS
| 주말에 나들이하기 좋은 곳, 국립 백두대간 수목원 |
|---|
|
⦁ 등록일 2020-09-18 ⦁ 작성자 조혜원 기자 |
|
색다른 수목원,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을 소개합니다! 경상북도 봉화군 춘양면에 위치한 아시아 최대 규모의 이 곳은 코로나19로 인해 지친 사람들의 나들이 장소로도 추천할 만합니다. 천오백만 여평의 넓은 야외에 자리하고 있어 마음이 탁 트이는 느낌이 드는 곳입니다.특히 백두대간의 상징인 백두산 호랑이를 직접 볼 수 있는 곳으로 잘 알려져 있는데요. 여러 지구로 나뉘어져 있는 수목원 지구 중에 산림보전 지구 ‘호랑이 숲’구간으로 가면 살아있는 야생 호랑이를 만나실 수 있습니다.
<사진1_수목원앞모습>
주제별로 즐기는 수목원 커뮤니티, 주제정원, 산림보전 및 복원, 생물자원 연구 및 교육의 4개 지구로 나뉘어 있는 이 곳 백두대간 수목원은 각 지구별 세부 구간에 번호가 주어져 있어 안내판을 참고하며 이동하기 편리합니다. 백두대간 수목원은 높은 고도에 위치해 있어 청량한 공기를 만끽할 수 있으며 구간별로 잘 정돈해 놓은 야외 꽃밭 등은 정말 아름답습니다. 워낙 넓은 곳에 자리한 수목원이기 때문에 어디부터 관람을 해야 할지 망설이는 분들은 수목원 자체 탐방 프로그램을 이용하시면 좋습니다. 곳곳에 설치된 안내도와 리플릿을 참고하시거나 숲해설도 이용할 수 있으니 미리 코스를 알아두고 가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사진2_안내도>
트램으로 즐기는 탐방코스 숲길을 따라 걷는 ‘모험의 숲’ 탐방길은 힐링하기 더없이 좋은 코스이며 관람 중에 만나는 야생화는 계절을 느끼기에 충분합니다. 걷는 것이 조금 불편하시다면 1인당 1000원 정도의 저렴한 가격의 트램을 이용하시면 더 편리합니다. (트램 가격 성인 1,500원/아동 1,000원) 노란색 귀여운 트램을 타면 각 코스를 따라 돌며 구간 별로 안내원의 간단한 숲해설도 들어보실 수도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사진3_트램사진> 여러 공원들이 각자 다른 개성을 뽐내고 있어서, 리플렛을 보시고 흥미로운 곳으로 가시거나 여러 코스를 골라서 가실 수 있습니다.
가족과 함께하기 좋은 유익한 교육프로그램 특히 백두대간 수목원은 많은 교육 프로그램이 있으며 9월과 10월에는 금강송 숲길 트레킹 (9월 ~ 10월)이라는 유익한 프로그램이 진행, 또는 예정되어 있습니다. 매주 주말에 진행되는 프로그램으로 이 점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백두대간 나무기행’ (10월~11월), ‘수목원, 가을에 물들다 (9월 ~11월)’ 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사진4_행사>
야생 호랑이를 대할 때 지켜야할 에티켓 수목원은 놀이공원 같은 곳이 아니라 자연과 함께 하는 곳이기 때문에 관람 중 중요한 에티켓도 지켜야 한다고 하는데요. 자연 속에서 조용히 힐링하며 자연을 훼손해서는 안되며 특히 호랑이에 대한 배려가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호랑이를 보시는 많은 분들이 호랑이 앞에서 큰 소리로 말하며 떠들기 때문에 예민한 호랑이가 스트레스를 받는다고 합니다. 수목원을 찾는 관람객들이 멋진 시민의식으로 자연과 사람이 함께 평화로운 공간을 만들어 가면 더욱 행복한 나들이 장소가 될 것 같습니다. 입장료는 아동 3000원, 청소년 4000원, 성인 5000원입니다. 백두대간 수목원 홈페이지 http://www.bdna.or.kr
특별대원 / 조혜원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