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사랑기자단 NEWS
| 현대문명에서 '생태문명'으로의 전환... 도시 숲 조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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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2020-09-28 ⦁ 작성자 김서연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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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기후변화로 폭우, 태풍 등 많은 피해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세계자연기금(WWF)이 발표한 ‘지고의 미래’ 보고서에 따르면, 지구 생태계 변화의 영향으로 해수면 상승, 지반침하, 극심한 강우와 물 부족, 각종 동식물 멸종 등이 발생하고 매년 569조원 이상의 손실이 발생할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강릉=연합뉴스) 양지웅 기자 = 7일 오전 강원 강릉시 진안상가 일대에 폭우로 경포호 물이 넘쳐 침수 피해가 발생해 공무원들이 펌프로 물을 퍼내고 있다. 2020.9.7 yangdoo@yna.co.kr
이러한 피해들을 통해 환경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높아졌고 이는 생태문명에 대한 관심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생태문명이란 인간 중심의 세계관을 탈피하여 모든 생명을 존중하고 사람과 자연이 조화를 이루고 공존하는 것입니다. 현대문명에서 생태문명으로의 전환을 위한 여러 방안 중 한 가지가 도시 숲 조성하는데 있습니다. 도시 숲이란 도시, 마을 또는 교외 즉, 인간이 거주하는 지역에 의해 영향을 받는 공간 내에서 자라는 숲 또는 공원녹지 등을 말합니다. 도시 숲은 여름 한낮의 평균 기온을 3~7℃완화시키고, 습도는 9~23% 상승시키는 등 친자연적인 기후조절 기능으로 인간에게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한다고 합니다. 도시 숲을 조성하면 미관이나 도심의 열섬 현상을 방지하는 효과가 있으며 교토의정서 발효에 따른 온실가스 감축의무의 한 방안으로 여겨지기도 합니다.
(산림청) 도시 숲 모습
내가 살고있는 전북 익산에 학교 앞 소라산 일부는 생태공원으로 조성되어 있는데 그 주변을 정비해서 둘레길을 만들고 시민들의 휴식공간으로 조성하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는 중입니다. 삭막한 도시 건설보다 자연속에 도시를 건설하는 것이 삶을 풍요롭게 만들어 가는 좋은 방법이라 생각됩니다. 예전에도 그랬고 지금도 학교 앞 소라산에 친구들과 함께 휴지줍기나 자연보호 캠페인등 봉사활동을 하면서 환하게 웃을 수 있는 우리의 숲 공간이 다행이 자연속에서 시민들의 휴식으로 변모하는 모습을 기대해 봅니다.
(이리남성여자고등학교) 소라산 환경정화 활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