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울림 뉴스
한국숲사랑청소년단 새로운 소식을 빠르게 전달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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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 소식기후변화 그랜드 리더스 어워드 “한국숲사랑청소년단 김명전 이사장 개인 부문 수상”
재단법인 기후변화센터는 ‘기후변화 그랜드 리더스 어워드’ 개인 부문에 한국숲사랑청소년단 김명전 이사장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시상식은 12월 5일(월)에 진행이 된다. ‘기후변화 그랜드 리더스 어워드’ 상은 사회 각 분야에서의 그린리더십 확산을 위해 기후변화센터가 2011년 제정한 ‘기후변화 그랜드 리더스 어워드’ 상으로 “도전과 실천을 통해 국내 기후변화 대응 및 인식제고를 위해 노력한 개인 및 기관에게 감사를 전하고 그 업적을 널리 알려 기후변화 문제 해결에 기여”하는 이들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한국숲사랑청소년단 김명전 이사장은 1989년부터 현재까지 75만명의 한국숲사랑청소년단 대원을 육성하며 산림교육과 기후변화 대응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운영해왔다. 청소년 리더십 프로그램「리더십트레이닝 전국대회」로 4,200여명의 청소년들에게 리더십 특강 및 산림 헬기 체험 등을 통해 산불진화 및 예방교육을 실시하였고, 산림청 산림교육프로그램으로 인증받은 「어린이 숲리더」프로그램으로 440여명의 초등학생 숲리더를 육성하였다. 또한 「그린 리더십 아카데미」를 통해 중·고등학생들에게 산림분야 탄소중립 교육을 실시하였다. 한국숲사랑청소년단 김명전 이사장은 학생들이 숲과 환경의 소중함을 일깨워주는데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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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회 소식대전지역 ‘교사 아카데미’ 실시
대전지역회에서 주관한 ‘2022년 한국숲사랑청소년단 지도교사 아카데미’가 10월 22일(토) 충청남도 태안군에 위치한 ‘천리포수목원’에서 25명의 대전 교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실시되었다. 이번 아카데미를 통해 천리포수목원만이 갖는 특성과 식생에 대해 이해의 폭을 넓히는 기회가 되었으며 ‘탄소중립’의 의미와 중요성을 새롭게 인식하였고 각 학교별 대원들에게 ‘탄소제로’에 대한 개념을 심어주기 위한 각종 교육 방법을 공유하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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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동아리 소식학예제 및 국화전시회
동래원예고등학교에서는 학예제를 통해서 1년 동안 동아리 활동과 장기자랑을 실시하고 국화전시회를 통해서 시민들과 함께 즐기는 대표적인 가을 축제를 열고 있다. 올해 3년 만에 오프라인으로 진행되는 축제에는 동아리 부스를 통해 학생들의 활동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그중에서도 우리 숲사랑청소년단 동아리 부스는 1년 동안 함께 활동한 모든 내용을 사진으로 판넬을 작성하고 작품들을 전시함으로써 탄소 중립을 실천하는 동아리로 거듭 인식되었다. 식물 가꾸기, 특수학급 학생들과 함께한 마음 백신, 함께 누려 소나무 활동, 온천천 플로깅 챌린지, 나만의 텀블러 만들기, 도마 만들기, 다육 정원 만들기 등 함께 한 모든 활동에서 탄소 중립 실천 의지를 행동으로 실천하게 되었다. 앞으로도 기후 위기에 대응하여 생활 속에서 탄소중립을 실천할 예정이다.